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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감3

커피 생산 각 나라별 맛 하와이와 카리브해 동아프리카와 아라비아 커피 생산지 하와이와 카리브해 자메이카 신맛과 쓴맛 기타의 맛들이 아주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고 편안하며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성적이다. 맛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균형 잡혀 있습니다. 자체가 고가일 뿐 아니라 스트레이트 커피로도 아주 최상급이기 때문에 블렌딩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커피입니다. 하와이 커피는 부드럽고 마일드하다. 편안하고 달콤하며 스트레이트 커피로 마시기 좋습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매혹적이다. 커피 생산 동아프리카와 아라비아 지역 에티오피아 하라는 와인맛이 나며 와일드한 커피에 속한다. 야생적이며 블루베리 같은 과일의 맛도 함께 음미할 수 있다. 묵직하고 강한 뒷맛에 스모키 한 맛도 가미되어 강배전에 어울리는 커피입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시다모 레몬맛이 .. 2023. 2. 15.
커피 맛의 대한 정보 표현들 커피의 맛을 알다 커피의 신맛과 향 바디 신맛은 커피에 있어서 바람직한 성질의 하나입니다. 이는 커피에서 생성되는 건조한 느낌으로 혀 끝과 혀 안 쪽에서 느껴진다. 커피에서 신맛 역할은 와인에서의 신맛과도 같다. 커피에 날카롭고 산뜻한 성질을 넣는다. 신맛의 정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커피 맛은 밋밋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맛은 시큼한 맛과 혼동되어서는 안 되는데 시큼한 맛은 불쾌하고 부정적인 성질의 맛이다. 바디는 커피가 입 안에 있을 때의 느낌이다. 혀에서 느껴지는 점성, 양감, 두터움, 풍부함 등으로 구성됩니다. 바디감의 좋은 예는 물과 비교하여 크림 성분이 많은 우유가 입 안에 있을 때의 느낌을 들 수 있다. 대개 인도네시아 커피들은 중남미 커피들에 비해 더욱 무거운 바디감을 갖는다. 커피는 우유로 회석되었을 때.. 2023. 2. 12.
로스팅과정 본격적인 로스팅 본격적인 로스팅 과정 댐퍼는 40도까지 열고 가스 압력은 0.95kp 전후로 내린다. 댐퍼 눈금을 40도로 설정했을 때 뉴트럴 상태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로스터기가 아닌 경우에도 뉴트럴은 동일하게 닫힌 상태에서 댐퍼를 조금씩 열었을 때 샘플러의 구멍에서 열이 느껴지지 않는 위치이다. 계절이나 온도, 기압, 바람, 습도, 실내의 공기압 로스터기 사양에 따라 ±2℃ 정도 변할 수 있다. 댐퍼를 열면 열풍이 흐르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온도 상승률이 높아진다. 160℃가 되면 수분이 소실되면서 원두 크기는 줄어들고 색은 조금씩 어두운 색으로 변합니다. 이 160℃가 되면 로스팅을 시작할 때보다 내부 압력이 상승한다. 가스 압력이 동일하면 드럼의 내부 압력은 온도 상승에 비례하여 상승하기 때문이.. 202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