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1 중국발 코로나 유입 확진율 20% 입국자 방역 강화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여행객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연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중국발 확진자 해외 유입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방역당국은 중국 특별행정구역인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 강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검사자 총 309명 중 61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확진율 19.7%를 기록했다. 외국인 확진자 61명은 공항 인근 100명 수용 가능한 임시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되며, 검사비 8만 원 격리 비용은 입국자 본인 부담이다. 정부는 현재 최대 100명 수용 가능한 호텔 등의 시설을 마련했고 서울 경기 인천에 예비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가 가..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