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스터8

커피 생산지 각 나라별 커피의 맛 남아메리카 커피 생산과 커피의 맛 콜롬비아 커피는 바디감이 좋고 맛이 풍부합니다. 복합적인 맛들이 조화를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렌딩에서는 브라질과 같은 틀에 형태를 만들어줌으로써 조연의 역할을 훌륭하다. 콜롬비아 생두는 크기가 크고 단단하다. 내부까지 불길이 골고루 닿도록 불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속까지 잘 익혀야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커피를 잘 볶는지 보기 위해서 그 집의 콜롬비아를 마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라질 호두맛이 나며 신맛이 적습니다. 브라질 커피가 지니고 있는 바디감과 심플하고 중성적인 맛은 에스프레소 블렌딩의 중심이 되게 한다. 기둥과 같이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라질 커피는 납작하고 작고 둥근 것이 초보자가 볶기에 좋은 커피이다. 팝핑 되는 소리가 작고, .. 2023. 2. 14.
커피 맛의 대한 정보 표현들 커피의 맛을 알다 커피의 신맛과 향 바디 신맛은 커피에 있어서 바람직한 성질의 하나입니다. 이는 커피에서 생성되는 건조한 느낌으로 혀 끝과 혀 안 쪽에서 느껴진다. 커피에서 신맛 역할은 와인에서의 신맛과도 같다. 커피에 날카롭고 산뜻한 성질을 넣는다. 신맛의 정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커피 맛은 밋밋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맛은 시큼한 맛과 혼동되어서는 안 되는데 시큼한 맛은 불쾌하고 부정적인 성질의 맛이다. 바디는 커피가 입 안에 있을 때의 느낌이다. 혀에서 느껴지는 점성, 양감, 두터움, 풍부함 등으로 구성됩니다. 바디감의 좋은 예는 물과 비교하여 크림 성분이 많은 우유가 입 안에 있을 때의 느낌을 들 수 있다. 대개 인도네시아 커피들은 중남미 커피들에 비해 더욱 무거운 바디감을 갖는다. 커피는 우유로 회석되었을 때.. 2023. 2. 12.
커피 테이스팅 냄새 뒷맛 밀도 맛을 알다. 커피 테이스팅 냄새의 단계 추출된 커피가 혓바닥에 고루 퍼지면 커피에 함유된 액체 상태의 유기 물질들이 증기압의 변화에 따라 기체 상태로 변한다. 그러므로 커피를 강하게 빨아들이면 이 기체들이 콧구멍으로 들어가 냄새를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맛과 냄새를 동시에 평가하는 이 방식을 쓰면 커피의 독특한 맛과 향을 구분할 수 있다. 스탠더드 로스트 커피는 황설탕을 만들 때의 냄새가 나고, 다크 로스트 커피는 건류할 때의 냄새가 납니다. 테이스팅 뒷맛 평가 커피의 뒷맛을 평가하는 단계는 커피를 몇 초 동안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꿀꺽 삼키면서, 후두를 수축시켜 입천장 뒤쪽에 남아 있는 증기를 콧구멍 속으로 보냄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뒷맛을 내는 물질은 다양한 맛과 향을 낸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맛, 담배 연기 같.. 2023. 2. 11.
각 나라별 커피 특성 갖는 맛 나라별 커피 특성 블렌딩을 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별 커피가 갖는 맛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합니다. 원하는 맛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졌다면 이제 세밀하게 그 맛을 표현해내야 한다. 바디감에 신맛이 적은 에스프레소용 블렌딩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 브라질이나 콜롬비아와 같은 바디감이 좋은 커피를 베이스로 둘 것이다. 베이스란 초기 작업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건축할 때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며 축대를 세우고 나면 살을 붙일 것이다. 밋밋함에 활력을 주는 작업이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푸아뉴기니, 멕시코 등이 이러한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카푸치노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 주는 것과 같은 마무리를 해 주는데 이때는 살짝만 가미해 주어야 한다. 인도네시아 커피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잠마나 하라와 ..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