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생두 제조 과정 로스팅 초기 과정

커피 로스팅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생두의 상태 및 선별 

품질이 좋은 고급커피를 생산하려면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로스팅 전에 생두를 검사한다. 아무리 품질이 좋은 생두라 해도 이 생두는 천연작물이다. 공산품과 같이 그 상태가 균일할 수는 없습니다. 덜 익은 생두, 벌레 먹은 생두, 썩은 생두, 발효생두등 결점두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생두와 쇳조각, 부스러기, 작은 이물질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 과정입니다. 

 

 

생두의 투입 과정 및 드럼의 가열 상태

생두를 투입하기 전에 드럼을 가열하여야 한다. 드럼의 저속 회전상태에서 약한 화력으로 천천히 가열한다. 화력을 강하게 하면서 목적하는 온도보다 30℃ 정도 더 높은 온도까지 가열한 후 화력을 줄여 적어도 한 50℃ 이상 떨어뜨린 후 다시 가열하여 원래 목표 온도까지 가열합니다. 드럼의 가열 과정은 천천히 진행하여 커피 로스터 전체가 충분히 가열되도록 해야 합니다. 

과정에서 댐퍼(배기 송풍 조절기)도 정상 작동시키면서 완전히 개방한다. 생두의 따라 어느 정도 온도까지 가열할 것인지 그리고 로스팅의 여러 조건이 있다. 생두의 종류, 생두의 함수율, 계절 등 목적하는 로스팅 정도 기계의 종류와 용량, 온도 종류와 측정 등에서도 생두 로스팅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50~200℃까지 드럼을 가열한 후 생두를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