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픽1 로스팅을 위한 핸드픽 커피로스팅 생두 핸드픽 커피로스팅과정 커피를 생산하고 수확하다 보면 생두가 아닌 다른 곡물 등의 이물질과 벌레 먹은 콩, 곰팡이, 미성숙, 발효, 사두 등 상태가 좋지 않은 생두인 결점두가 섞여 있다. 생산지에서 생산하는 과정에서 결점두를 선별하긴 하지만 완벽히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로스팅을 시작하기 전 손으로 직접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커피 한 잔에 커피 원두 12g을 사용한다고 하면 원두 12g은 평균 60알 정도이다. 커피 한 잔에 평균 0.6알의 이물질이나 결점두가 섞여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물질 하나, 결점두 하나가 커피 맛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핸드픽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핸드픽은 생두인 상태에서 해야 한다. 로스팅을 하고 난 뒤에 하면 곰팡이, 벌레 먹은 콩을 골라내는 것이..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