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가공법 #커피공부 #아메리카노1 커피- 건식법과 습식법 가공법 커피에서 건식법이란 오래전 방법으로 물의 공급이 어려운 브라질의 대부분 지역과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에멘 등의 소규모 농원에서 사용되며, 주로 로부스타종에 많이 사용됩니다. 수확한 과실을 건조장에 넓히고 수분이 20% 이하로 될 때까지 햇볕에 건조합니다. 건조 일수는 숙도에 따라 다르고, 완숙된 건은 색의 과실은 1~3일, 붉은 과실은 5~6일, 미숙의 녹색 과실은 1~2주간 필요합니다. 건조를 촉진시키고 균일하게 건조되도록 하며, 건조 과정 중 발효를 방지하기 위하여 매일 여러 번 뒤집어 줍니다. 야간에는 습기를 피하기 위하여 동일 장소에 모아서 시트를 이용하여 덮어주어야 합니다. 건조 중에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과실이 흑색으로 변하고, 외피나 과육이 검고 딱딱한 곡물이 되어 분리되어 떨어지게 되는데.. 2022. 12. 12. 이전 1 다음